가을단풍놀이 봉무공원산책

가을끝자락에 가을단풍놀이 봉무공원산책

봉무공원?
1992년 10월 봉무수변공원이란 이름으로 조성
어린이놀이시설, 체육시설, 야영장이 있다.
공원 내의 호수인 단산지가 있다.

단산지저수지?
1932년 축조되어
대구 동구, 불로동, 봉무동, 신평동 일원 농지에 수자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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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공원산책 해야만 하는 이유 (Must Do)
ㅇ 맨발 걷기의  최고 장소(50분 코스)
ㅇ 물에 비치는 단풍구경하기
 
맨발 걷기 효과
ㅇ 발바닥의 경혈효과 자극으로 혈액순환 촉진
ㅇ 인체의 장기 기능을 활성화
ㅇ 발가락의 퇴화나 변형을 예방
ㅇ 면역력이 높아지고 자연 치유력 강화

주차장
ㅇ 주차장은 많음
ㅇ 봄가을 오후에 오면 주차하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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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공원 산책하고 불로화훼단지에 방문하여 꽃, 나무 등을 구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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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공원 맨발 산책로  3.5km(소요시간 50분)
봉무공원 맨발 산책로는 맨발로 걷기에 잘 구성되어 있다.
봉무공원 가시면 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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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등에 가면
오리배 등을 타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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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생태관이 있어 
나비 장식물들이 많이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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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지 주변 옆에 위치한
테니스장 가는 길의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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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다방 앞 단산지 물가에
돌을 던 지 물수제비 뜨기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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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표면이 보이는 달 모양의 포토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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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있다면
나비생태학습관에 방문하여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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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어 낙엽이 다 떨어져 감만 남은 감나무...
나무라기보다는 조형물 같은 풍경을 제공...
황토맨발 걷기, 칡넝쿨도....

 

봉무공원 산책길은 맨발로 걷기에 잘 조성되어 있다.
나무와 물이 어울린 아름다운 풍경을 벗하고 걸을 수 있다.
발의 차가운 촉감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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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비치는 풍경이 걷는 동안 아름다움과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화가 '태양'이 물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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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중간중간 편의시설 화장실, 운동기구 등이 있어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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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곳에 스피커가 있어 
음악을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다.
조명도 같이 설치되어 
야간산책하기도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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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간단한 간식을 싸 오면 간식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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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지 곳곳에서 아름다운 단풍이 물에 비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걷는 데만 집중하지 마시고, 꼭 물속 풍경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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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 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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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끝내고 씻을  수 있는 수도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