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종묘산업특구

전국최다 묘묵 생산지 '경산종묘산업 특구'

 

3~5월 봄 시즌 대 경산종묘특구를 방문하면 
다양한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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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종묙산업특구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과 진량읍에 결쳐 조성되었다.
전국 최대 규모로 국내묘목 생산량의 70%점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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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산이 종묘특구?
㉮금호 강변에 펼쳐진 토심이 깊고,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사질토에서 생산되어 뿌리 발당이 좋다.
 
㉯묘묙을 키우는 기술력이 우수하다.
일본인 과수기술자 고바야시가
뽕나무 묘목재배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선총독부가
환상리 지구를 뽕나무 묘목생상지로 결정하였다.
 
농민들이 고바야시의 재배기술과 방법을 익혔다.
 
1941년 일본인 사키모토 등이 일본에서 사과 묘목을 들여와
사과 단지를 조성하여 유실수 접목 기술 등을 보급하였다.
 
해방 이후 축적된 접목 및 재배 기술을 토대로 묘목생산을 하여
전국적인 수요망을 구축하여 지금의 명성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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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조성을 위해 다량의 묘목이 필요할 경우
2025년 봄에 필요할 경우 2024년에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
 
더 저렴한 묘목을 구입하기를 원하다면,
묘목을 직접 키우는 농가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동네 농사짓는 분에게 묘목 구입처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집에서 직접 묘목을 키우명 더 좋은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1. 개봉숭아 혹은 만생종 씨앗으로 파종하여 대목 키우기
2. 깍기접 혹은 눈접으로 묘목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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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종묘산업특구에 가시면
많은 농원이 있고, 농원마다 다양한 묘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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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묘목이 거의 없습니다.
봄에 오시면 하우스 안에 묘목이 가득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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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마다 태그가 붙여 있어 무슨 묘목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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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4차선으로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로 주변에 농원들이 즐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