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레몬나무

아이 정서 함량을 위한 반려식물 레몬나무 키우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아이를 설득하여
반려식물 레몬나무를 키운다.

아파트에서 처음 레몬나무를 키우니
햇빛이 부족해서 잘 자라지 않았다.
잎도 시들시들해지고, 꽃도 두 개 정도밖에 맺지 않았다.

레몬나무 치유를 위해
햇볕이 잘 드는 촌집에 6개월 정도 두니
잎뿐만 아니라, 새 가지도 많이 생겼다.

확실히 아파트에서 키우는 것보다 자연 속에서 잘 자란다.

ㅇ레몬나무 특징
- 높이 3미터 정도
- 개화시기 : 5~10월
- 온도 : 영하 이하에서는 버틸 수 없음
- 토양 : 물이 잘 빠지는 토양
- 병충해 : 진딧물과 응애가 주
- 물 주기 : 1주일 1회

10월 아파트에서 레몬나무에 꽃이 피었다.
면봉으로 꽃과 꽃에 수분을 하였다.
자연 속에 치유를 받아 그런지
확실히 꽃은 많이 피었다.

반려식물을 키우면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기쁨을 얻는다.

레몬나무의 개화 습성을 관찰하니,
꽃이 핀 주변에 여러 꽃이 동시에 피는 습성이 나타난다.

레몬나무 꽃이 활짝 피면,
순백한 흰색 꽃이 아름답게 핀다.

향후 레몬이 열리면
열린 레몬 씨앗으로 레몬묘목을 키우는 꿈으로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