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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의 힐링장소 강원도집
바쁜 일상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어
맑은 공기와 전원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창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삶의 활력소를 준다.
섭씨 600도의 숯불에서 직화로 초벌 된 후
테이블에서 촛불을 켠 구이판에 은은하게 구워 먹는 불고기와
뜨끈한 감자옹심이수제비가 미각을 자극하였다.
불고기는 높은 온도에서 직화로 구워 기름기가 적어 담백함이 느낄 수 있다.
추운 날씨에 감자옹심이수제비와 불고기가 찰떡궁합이다.
겨울 초입에 강원도집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다.
식당 내부는 평범한 고깃집이다.
창밖의 풍경은 계곡의 뷰를 느낄 수 있다.
창문틀이 풍경의 그림이 된다.
이 집의 시그니쳐 '주문즉시 600도 숯불에 직화 합니다.' 홍보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감자옹심이수제비, 점심특선(백세불고기), 셀프볶음밥, 불고기 주문
백세불고기를 불판에 굽는다.
600도 고온에 직화한 불고기와 테이블에서 따뜻하게 데워주는 촛불
강원도의 맛 '감자옹심이수제비'
셀프볶음밥 이름답게 DIY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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