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영기념관 속 커피숍 가실마루

앞산커피골목 속에
한국을 사랑한 파란눈의 한국인을 만나다.

남대영박물관이라고 해서
한국인 신부인줄 알았다.

파란 눈을 가진 외국인이지만,
한국, 한국인을 사랑한 진정한 한국인이다.

남대영 루이데랑드 신부는
1895년 태어나서
1923년 6월 5일 한국에 도착했다.

포항송정에 무료진료소를 개설하여
매일 90명 가량 환자를 치료했다.

무료급식소 외에도 무료급식소도 운영하였다.

프랑스 정부로 부터 레지옹드뇌르 훈장도 수여받았다.

가실마루 방문하면서
역사적인 인물을 알게 되어 커피맛이 더 맛있다.

우리 주변에 인지 못한 공간 및 인물을 알아가는 재미가
생활 속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준다.

공간이 넓어 개방감이 좋다.
앞산카페골목의 어느 커피숍 보다
훨씬 내부공간, 주차장이 넓고, 편리하다.

커피, 음료 등의 쿼리티는 우수하다.
가격도 다른 커피숍보다 우수하다.

와소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