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 살구 복숭아 나무심기

구입한 다래 살구와 집에서 키운 복숭아나무 심기

 

과수묘목을 어떻게 심느냐에 따라
묘목이 죽을 수도 있고
잘 자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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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시기는
내한성이 강한지
약한지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과수품종이 내한성이 강하다면
가을심기를 추천한다.
 
과수품종이 추위에 약하다면
봄 심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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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시기

ㅇ 가을심기 와 봄 심기 둘 다 가능
ㅇ 가을심기
  - 11월 중순으로부터 12월 상순까지
  - 봄 심기보다 활착이 빠르고, 심은 후의 생육이 좋다.
  - 겨울철 동해나 건조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
 
ㅇ 봄 심기
  - 땅이 녹은 직후부터 늦어도 3월 중하순까지
  - 봄에 묘목을 구입하여 심을 때는 너무 늦지 않도록 주의
  - 봄철의 건조에 특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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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파기 및 심는 방법

  ㅇ 깊이 90~100cm, 넓이 90~100cm
  ㅇ 표면에서 20cm 정도 높게 심는다.
  ㅇ 최근에는 인력 부족으로 굴삭기를 이용 구덩이를 판다.
  ㅇ 물 빠짐이 나쁜 곳에서는 유공관을 묻어 배수한다.
   ㅇ 나무 심은 다음 주당 30~50l 정도의 물을 충분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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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묘목

ㅇ 다래나무 용성 2호 2년생 포트묘 : 수분수 필요 없음
ㅇ 프럼코트_심포니 접목 1년 묘 : 살구나무 초하주문하였으나, 잘못 배송됨 (수분수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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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구입 시 주의사항

ㅇ 과수원을 조성할 때는 자가결실이 안 되는 과수를 심을 때는 수분수를 심어야 한다.
ㅇ 수분수를 심지 않으면, 과실이 잘 결실되지 않는다.
ㅇ 수분수를 심지 않는다면, 수분수 역할을 할 수 있게 접을 붙어야 한다.
ㅇ 텃밭 등에 과수 1그루 정도 심을 때는 수분수가 필요 없는 자가결실이 되는 묘목을 심어야 한다.
ㅇ 묘목 구입할 때 자가결심을 체크하고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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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과수원을 조성할 때는
유공관 매설 등이 필요하여 포클레인이 필요하다.
(포클레인 하루 비용 70만 원 )
 
묘목 5그루 심을 때는
삽, 호미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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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심는 절차

1. 구덩이를 판다. → 2. 구덩이에 묘목을 넣는다.  → 3. 뿌리 부위는 고운 흙을 넣는다.   →  4.  물을 줄 때 물이 넘치지 않게 흙으로 정리해 둔다.   →  5. 물을 충분히 준다.   →  6. 물을 다 주고, 흙으로 덮어준다. 
※ 비료포대로 심은 묘목 주변에 깔아 주면 수분 증발 방지, 보온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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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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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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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부위는 고운 흙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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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넘치지 않게 흙을 정리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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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충분히 준다.

물을 주는 이유는 나무뿌리와 흙사이에 있는 공기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뿌리 주변에 공기가 있으면 뿌리가 섞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주어 공기를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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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덮어 준다.

 
옛날에는
묘목을 심고, 발로 밟아 주었는데
발로 밟으면 안 된다.
만약에 물을 줄 수 없는 상황에는
나무뿌리와 흙사이 공기를 제거하기 위해
발로 밟아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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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묘목 주변에 
나뭇가지 등을 꽂아 주면
부주의로 파손 등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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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운 묘목 정식하기

 
ㅇ 묘목정식할 때는  나뭇가지를 일부 제거한다.
  - 묘목을 캘 때 뿌리가 일부 제거되기 때문에 그만큼 수분,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기에 나뭇가지도 일부 제거해야만 한다.
     (나무 T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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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주변을 삽질한다. 

집에서 키운 묘목의 뿌리는 확실히 실하다.
묘목대목을 좋을 씨앗으로 키워 접을 해서 그런지
확실히 뿌리가 튼튼하다는 느낌이 확 온다.

 

 

심는 방법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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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개심자연형으로 복숭아를 키울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 적당한 위치에서 잘라준다.
봄에 되면  눈에서 가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