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준비 추수 벼수확

우리나라의 주식 벼 수확 추수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계화된 농업이 벼농사이다.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대부분 기계회되어 있다.

기계화되었기에 대규모 농사를 지어야만
수익창출이 가능한 농업이기도 하다.

농기계가 너무 비싸기에 소규모 벼농사를 한다면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

ㅇ 약 1만 년 전에 아시아 대륙에서 시작
ㅇ 중국에서 발달되어 다른 지역으로 전파
ㅇ 한반도에는 삼한시대에 쌀을 식량으로 이용

ㅇ 4월 중순 ~ 5월 중순 못자리를 만들어 볍씨를 뿌린다.
ㅇ 5월 ~ 6월 상순 논에 모내기를 한다.
( 못자리에 볍씨를 뿌린 30~50일 후)
ㅇ 피와 잡초 제거, 농약살포한다.
ㅇ 9월 ~10월 말 콤바인을 활용 추수하다.
ㅇ 곡물건조기를 이용 벼를 건조한다.

가을들판을 가면
황금 들판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바람에 벼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
황금물결이 치는 듯하다.

벼가 익으면 머리를 숙인다.
벼가 익어 머리를 숙이고 있다.
우리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
겸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30~40년 전 낫으로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추억이 되었다.

추수가 완료된 볏짚은
소들이 먹을 수 있게 마시멜로처럼 감아 소먹이가 된다.
마시멜로처럼 만드는 것도 트럭터가 다 만들 수 있게 기계회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