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집이 있어 좋은 점 : 불 피우기
도시에 살면
캠핑을 가지 않는다면 불을 필 기회가 없다.
농촌에 집이 있으면
고기를 굽기 위해
불멍 하기 위해
불을 피울 수 있다.
촌집에서 불멍을 하기 위해
불을 피웠다.
불 타는 모습을 지켜보니
마음의 근심 등을 확 타 버리는 같아
기분이 상쾌하다.
퇴근하고 와서
TV를 보지 않으면서도
TV를 On 해두는 이유가
몇 백만년 동안
인간이 저녁에 불을 쬐는 DNA가 남아
TV를 켜 놓는 것이라는 설도 있다.


불의 역사
초기 인류의 불의 이용은 인간 문화 진화적인 면에서 전환점이다.
불을 처음 사용한 시기는 호모 에렉투스가 살았던 142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증거를 보여주는 아프리카의 유적은 최소한 열세 군데가 있다.
그 가운데 시대가 가장 이른 케냐의 체소완자에서는 짐승의 뼈가 올도완 석기, 불에 탄 진흙과 함께 나왔다.
고생물학자들은 50여 개의 불탄 진흙 조각들의 배열로 미루어 화로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한다.
이제 인간은 불을 겁내지 않고 이용하게 되면서 날것보다는 익힌 것이 더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불은 따뜻함과 외부로부터의 안전을 가져다 주었다.
또, 불은 추운 밤 시간대에도 인간이 활동할 수 있도록 확장해 주었으며 포식자나 곤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농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지 성토 준비하기 (0) | 2025.02.25 |
---|---|
2025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1) | 2025.02.24 |
정원수 가지치기 (0) | 2025.02.17 |
농촌 체류형 쉼터 (0) | 2025.02.16 |
농업인건강.연금보험료 지원 (1) | 2025.02.11 |